집을 잃고 1년째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란 마이 가족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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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8-01 조회수 7261 |
지란 마이(Jeeran Mai)는 무자파가르(Muzaffargarh)에서 남편과 자녀 4명과 1년째 텐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가족은 홍수로 인해 집을 잃었습니다.
이 같은 삶은 최악입니다. 마치 우리가 구걸하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텐트는 집과 같은 존재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이렇게 살기엔 너무 힘듭니다. 제 아이들은 몸에 계속해서 열이 나고 홍수로 인해 집을 잃은 사실에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던 우리에게 세이브더칠드런이 찾아와 도움을 주었습니다. 남편은 이제 밭에서 다시 일하기 시작했으며 저는 닭을 키웁니다. 다시 예전처럼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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