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잃고 국내난민 캠프로 온 나디포 유수프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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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8-10 조회수 7573 |
세 자녀를 데리고 있는 나디포 유수프(Nadifo Yusuf, 24세)는 국내난민(IDP)입니다. 각각 6살, 3살, 5개월인 자녀들을 데리고 그녀는 보사소(Bosaso)의 뉴 샤벨(New Shabelle) 국내난민 캠프로 왔습니다. 이곳은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31곳의 캠프 중 하나로 소말리아 북동부 푼트랜드(Puntland)의 주요 상업지에 있습니다. 나무 막대로 고정한 판자집이 수없이 많은 뉴 사벨 국내난민 캠프에는 난민 6,0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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