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건강과 웃음을 되찾은 우미(Umi)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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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0-19 조회수 11663 |
지난 7월 세이브더칠드런은 동아프리카의 심각한 가뭄 상황을 전하며 생후 3개월 된 우미(Umi, 여)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우미와 아부카, 몰릿 바로가기) 우미가 어머니 아미나(Amina)의 품에 안겨 세이브더칠드런의 안정화센터를 찾아 왔을 때 우미의 몸무게는 1.7kg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눈이 움푹 팰 정도로 마른 우미는 한눈에 보아도 영양실조 상태였습니다.
우미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도 우미는 6주 동안 세이브더칠드런이 제공하는 고영양 땅콩 죽을 먹었습니다. 이제 우미는 몸무게도 늘고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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