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다시 만난 케데자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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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2-05 조회수 9318 |
3년 전 케데자 아뎀(Kedeja Adem, 여, 34)은 소말리아(Somalia) 분쟁을 피해 네 딸과 아들 한 명을 데리고 에티오피아(Ethiopia)로 피난 왔습니다. 이후 그녀는 자녀들을 데리고 에티오피아 보콜마요(Boqolmayo) 난민캠프가 있는 돌로아도(Dolo Ado)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전에 살던 곳에 비해 환경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머니와 두 아들을 고향 집에 남겨두고 온 것이 케데자는 괴로웠습니다.
케데자는 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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