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The Future]부산지부, 2011년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다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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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2-29 조회수 5234 |
부산지부, 2011년도 Change The Future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다 지난 12월에 사무실을 이전·개소했던 부산지부가 1월 30일 오후 2시 부산 사상구청 다목적홀에서 부산지부의 ‘빈곤아동 성장발달을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 Change The Future(이하 CTF)’ 결과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 보고회에는 사업에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영역(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지난 1년 간의 CTF 사업 성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유관 기관장 소개, 지부장의 인사말로 2011 1차년도 CTF 사업 결과보고회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이브더칠드런 법인과 부산지부에 대한 간략한 소개에 이어 2011년 CTF사업에 대한 결과보고가 이어졌습니다.
CTF를 담당하는 문순정 사회복지사는 주요 성과 사례발표에서 지난 1년 동안 사례관리에 참여한 한 아동의 기록을 초기단계부터 현재 사후관리 상황까지 차례로 소개하며 아동과 가정에 생긴 긍정적 변화들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2개년 사업에서 첫 1년을 보낸 시점에서 열렸음에도 부산지역 내 CTF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하고 사업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충분한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동안 사업에 참여해왔던 유관기관이 스스로를 아동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존재로 인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기대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지부에서 CTF 사업의 1차 년도를 무사히 수행해낼 수 있도록 협조와 지지를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사업 관계자분들과 실무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2년에도 CTF 사업의 성과를 멋지게 이루어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글쓴이: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지부 류지현 사회복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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