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The Future] 도담지역아동센터가 더 즐거워졌어요!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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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5-14 조회수 7785 | ||
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에 있는 도담지역아동센터 동아리 마루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은입니다.
회의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담을까’ 고민한 끝에 저희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영양 간식과 영양제, 체육활동에 대한 소감을 저희만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표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성민이가 체육활동 소개의 총괄을 맡고, 영양 간식은 꾸미기와 글을 잘 쓰는 아영 언니와 영주, 제가 중심이 되어 기획하기로 했습니다. 영양제 부분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글을 잘 쓰는 민경이를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조원 : 한아영(중3), 김영은(중2), 한영주(중1), 한순종(중1) 영양 간식을 맡은 저희 조는 설문조사를 통해 좋아하는 간식과 좋아하지 않는 간식을 뽑기로 했습니다. 매일 저녁 식사 후에 있는 종례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간식과 좋아하지 않는 간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투표했습니다. 간식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포스트잇에 적었습니다. 설문 내용을 정리하고 디자인을 구상한 저희 조는 다시 각자의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아영 언니는 순종이를 모델로 사진을 찍고 결과 포스터를 꾸미는 일을 맡았고 컴퓨터를 능숙히 다루는 영주는 그래프를, 저는 도담의 한마디와 마무리를 맡았습니다.
<시로 들어간 영양제> * 조원 : 신민경, 한별, 이보람, 최윤희, 김다빈 기획 회의를 통해 글을 잘 쓰는 저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시를 짓기로 하였습니다. 민경이와 한별이는 동시를 쓰고, 꾸미기를 잘하는 윤희와 다빈, 보람이는 시에 맞는 그림을 그려 시화를 완성했습니다.
<단편 영화로 재구성한 체육활동> * 조원 : 감독, 대본, 연출, 음향, 편집 등 – 전인협(중3) 저희는 그동안 해온 Change The Future 프로그램 활동을 보여주기 위해 동영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인협 오빠가 스토리를 구성하고 촬영을 맡아주었습니다. 음성 녹음을 위해서 다빈이와 성민이, 순종이가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고 촬영을 도와주었습니다.
맛있는 간식과 몸이 튼튼해지는 영양제, 즐거운 체육활동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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