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울타리도 때로는 지지대가 필요하다 - 생계 지원 프로그램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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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8-09 조회수 7380 |
가족이란 울타리도 때로는 지지대가 필요하다
주현 씨를 만난 서울에서 지구 반바퀴를 돌아 에티오피아 암하라 주. 2007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의 소득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여섯 아들의 아버지 아얄 씨가 살고 있습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건물이나 보건소 건물을 보수하고 마을의 담수 시설을 세우는 등 마을 공공 근로를 하고 일의 대가로 식량뿐 아니라 양봉 기구와 기술을 지원받았습니다. 가축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액 대출도 받았습니다. 덕분에 아얄 씨 가족의 모습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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