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체구에서 일구어낸 단단한 기적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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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4-10 조회수 6757 | |
보건의료사업 ‘한생명살리기’로 만난 승현이네 이야기
방금 잠에서 깨어났다는 승현이는 다른 아기들처럼 잠투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건네자 방긋 웃어 보였습니다. 승현이는 순하고 좀처럼 칭얼대지 않아서 병원에서도 ‘어떻게 이런 아기가 다 있지?’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몸집도 작아서 또래보다 키가 10cm, 몸무게가 2kg 이상 작고 가벼웠습니다. 통통해야 할 다리에는 살이 붙지 않아 발을 움직일 때마다 남은 바지 폭이 펄럭였습니다.
“승현이가 즈그 엄마 사람 만든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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