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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의사’ 남궁인 씨 <한 아이> 캠페인 후원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7-12-27 조회수 4749


세이브더칠드런 국내 아동보호 <한 아이> 캠페인 서포터인 남궁인 씨가 국내 아동을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후원금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한 스토리펀딩을 통해 조성된 기금에 남궁인 씨가 추가로 후원해 마련됐으며, 펀딩에는 468명의 독자가 참여했습니다. 후원금은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럽게 위기에 처한 국내 아동의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등의 책을 낸 작가이자 응급의학과 의사인 남궁인 씨는 학대, 방임, 빈곤과 차별 등의 위험에서 모든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이 한 명의 주체적인 인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한 아이> 캠페인에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일상에서의 아동폭력을 찾고, 알고,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 제3회 아동권리영화제에 참여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아동폭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등 아동의 권리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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