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월페이퍼] 세이브더칠드런 월페이퍼를 배경화면에 장식해 보세요!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 작성일 2024-05-30 조회수 10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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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아동의 권리는 꼭 지켜져야만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노력은 아프리카에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이번 달 월페이퍼의 주인공은 마다가스카르의 아동 '카지'입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빈곤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 카지와 가족들의 모습 카지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는 수확한 농작물이 소진되면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기도 합니다. 식사를 하지 못한 채, 학교에 가더라도 배고픔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 동생과 함께 식사가 조리되길 기다리고 있는 카지의 모습 세이브더칠드런은 카지가 건강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카지와 가족들에게 식량과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건강을 되찾은 카지는 학교에 가서 수업도 듣고, 아동이 누릴 수 있는 권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밭을 가꾸는 카지의 모습
다가오는 6월 16일은 아프리카 아동의 권리에 대해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지정된 아프리카 어린이날입니다. 아동의 권리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님, 지구 반대편에서도 아동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호 받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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