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2024 아너스클럽 조찬회’ 성료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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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조회수 550 |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은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2024 아너스클럽 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6월 27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아이리스홀에서 열린 조찬회는 ‘The champion walker : 아동의 권리를 위한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아너스클럽 회원 및 세이브더칠드런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운영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후원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 '2024 아너스클럽 조찬회'에 참석한 후원자들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의 향후 3개년 목표와 국내외 사업을 소개하며 “전세계 세이브더칠드런은 30여 개국에서 모금한 자금을 120개국에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은 일본보다 앞선 7~8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아동을 어떻게 구할지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태영 총장은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임시 정착촌 스토리를 공유하였습니다. 우정마을은 지난해 한국 정부와 튀르키예 정부가 맺은 협의의사록을 바탕으로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에 조성됐습니다. 정 총장은 우정마을 현장을 방문했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우정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튀르키예 가족과 아동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있으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담화 나누는 참석자들 발표 후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을 위한 활동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윤용혁 회원은 지난해 세이브더칠드런의 성과를 축하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인지도를 높여 더 많은 아동들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은경아 회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브랜딩 가치를 강화하고 후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굿즈 활용을 통해 후원과 홍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조지훈 회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외 활동의 중요성과 전 세계적인 인도적 위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너스클럽 후원자 광고 모델에 참여했던 김정은 회원은 “광고 촬영과 조찬회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아동을 살리는 일에 더 열심히 참여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담화를 마친 후원자들은 더클래식500 시설들을 둘러 보며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등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글 이소영 선임매니저(ESG사업부문 아너스클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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