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월페이퍼] 세이브더칠드런 월페이퍼를 배경화면에 장식해 보세요!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 작성일 2024-08-29 조회수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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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함께한 여름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9월이 왔습니다.
후원자님께서는 어린 시절 처음 학교에 간 날을 기억하시나요?
학교를 가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은 특별한 경험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월페이퍼에서는 이제 막 학교를 다니게 된 ‘왈리드’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 아동친화공간 앞에서 미소 짓는 왈리드의 모습 5년 전, 왈리드는 집에 로켓이 떨어져 가족 일부를 잃고 이라크를 떠나 시리아로 대피하여 남은 가족들과 함께 난민 캠프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텐트 밖은 위험하다는 할아버지의 반대로 왈리드와 형제들은5년 넘는 시간 동안 고립되어 있었으나, 세이브더칠드런의 설득과 지원으로 아동친화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수업을 듣는 왈리드(좌)와 축구장을 그린 왈리드와 친구들(우)의 모습 왈리드는 또래 친구들처럼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고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체육, 기타 레이크리에션 활동을 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왈리드는 이제 축구 선수라는 꿈도 생겼다고 합니다!
▲ 수업 참석 후 형제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왈리드의 모습 왈리드의 기분 좋은 낯섦이 익숙한 설렘이 되는 날까지 후원자님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후원자님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아동을 보호하고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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